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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려던 낡은티셧에 망쳐도 좋다는 기분으로 가볍게 천염료로 쓱싹쓱싹 -
떳다그녀의 찐따 일호를 그려봤다.
앞판 - 찐따 캐릭터중에 내가 좋아하는 일호만 그려봄
뒷판은 귀찮아져서 대충
드라이기로 말리고 바로 입어봄
대충 그린 뒷판은 역시 뭔가 허접 - 하지만 일호의 표정이 귀엽 ^^
일호 - 기껏 토끼 주제에 꼬나보면 어쩔껀데?
그려서 입어보니 그림을 작게 그리는게 이쁠거라고 생각됨
주름선이 많이 잡혀서 큰 그림은 이쁘지 않네
낡은 면은 천염료로 그림그리기 가장 좋은 재료
작정하고 그리면 안그려질때가 많지만
낡은옷에 대충 재미삼아 그리면 재미가 솔솔 ~
이 글은 so_gong님의 2013년 09월 2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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