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낙서중 냐옹공주 ...같이 낚시하러 가고 싶다..
심야알바...적어도 7시전에는 일어나서 준비하고
8시까지 도착해야 했어 (그러나 일어나니 7시 30분...)
뒤늦게 깨워 준 송화가 원망스럽고(이럴경우 깨워줘도 하나도 안고맙다)
정신없이 씻고 옷갈아 입는 사이
야심만만 보며 깔깔거리는송화가 얄미워.
알바하는 곳으로 뛰어오면 생각한 것인데
세수는 분명히 한 것 같은데
비누칠도 안 한것 같고
양치도 한 것 같은데
입가심을 안 한것 같다.
오후 알바와 교대하고 배고파서 라면먹고
지금은 커피를 마시고 있어...
(자자 정신차리고 오늘 밤도 - 열혈!)
라고 꼬드겨봤자
아직 잠도 안깬 기분이다.
알바도중...pm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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