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의의]
후일 아말록의 플래쉬 [떳다그녀]로 재탄생
[후일담]
주인공 고양이와 토끼의 만남은 처음엔 주인공 체인지의 의도가 있었다.
주인공 고양이 (늘 참고 - 생각하고 - 조용하다- 심지어 때론 훈계까지 할려고 한다)
다른 캐릭터가 필요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잘 전달 할 수 있는 가벼운 캐릭터...
처음엔 이런 저런 사람캐릭터를 혼용하다가
낙서로 그리던 아주 평범한 외모의 토끼를 등장-
잘 떠들고 - 잘 웃고 - 잘 울고 - 늘 오버하는
이상한 수다토끼가 내 만화속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플래쉬 떳다그녀의 [러브]모드는 나로서는 의도적으로 피하던 것이다.
그래서 도키에겐 치마를 입히지도 않았다.
러브모드를 키운것은 [플래쉬]작업을 한 아말록이었고
이후로 그가 만든 플래쉬가 너무 알려져서
내가 의도했던 까칠한 관계의 도키& 나비는
만화화 하는데 전의를 상실하고 말았다.
[플래쉬 떳다그녀] 작업으로
나의 까칠모드 도키는 그의 러브스토커 도키로 변신하면서
새로 태어났다.
당분간 그녀의 -샘쏫는 핑크하트를 나도 즐기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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