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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박자만화공방_후일담

하고 싶은 말- 그때 그때 다르다.



이 낙서 그릴때의 메시지는 이런 것이었다.
- 모두들 다~ 열심히 사는구나.... 대단해! 

하지만 친구가 이 그림을 보더니
- 뭘 그렇게들 열심히 사는 거야? 그래봐야 별거 없어.
라고 힐난하는 것 같다고 했다.

이제와서 보니 메시지는 관두고 그냥
이런 느낌의 수다가 이어졌으면 싶다.

- 어디 가니? 그렇게 열심히...
- 피아노 수업 받으러 가 - 나 좀 늘었어^^
- 어머 축하해. 언제 한번 연주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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