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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 1시간 30분 가량 ㅡ지옥에 있었다 (다행히 아무일도 없었지만..)
냉동실에 아맛나가 있어서 다행 ㅡ
살아가는 것의 어두운 이면을 보게 되면
설탕물 한잔에도 위안을 받는다
세상은 거대한 쓴맛
달콤한건 입안의 아맛나 뿐일지도 -
이런 날 아맛나 찍어서 미투질 하는 나
이런 바보라서 태평스럽게 살아남은거겠지 ...
이 글은 so_gong님의 2013년 09월 0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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