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달에 선물받은 미니화분 중
1번 천사의 눈물
2번 워터코인
수경재배가 가능하다는 1과 2를
빨래삶을때 쓰던 스텐레스 세수대야에 심었었다.
(화분흙 그대로 넣고 그 위에 돌을 얻고 물을 부어줌)
대략 5월 어느날의 스텐레스 세수대야 화분의 모습
1번 천사의 눈물
2번 워터코인
처음에 흙물이 많이 올라왔으나 몇 번 물갈아주니 없어지고 맑은 물이 됨
대략 6월 초쯤의 사진
천사의 눈물은 그닥 성장이 없고
워터 코인은 죽은잎 하나 없이 푸릇 푸릇
현 재 ....
무성합니다 ---- ^~^
때마침 장마철이 다가와 수건에서 냄새가 나는 듯 -
빨래삶은 스텐레스 세수대야가 드디어 일을 할 시기가 도래함
급하게 걸레 빠는 플라스틱 재활용 대야로 이사를 간 수경식물들 -
( 이사는 아주 간단 - 이 대야에서 저 대야로 곡선을 따라 그대로 부어줬음)
환경의 변화에 전혀 신경쓰지 않고 쑥쑥 자람
잎사이에 보이는 저 작고 오돌또돌한 것 - 나름 꽃인듯????
커다란 김장 다라 - 주워와야 할 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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