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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_완결모음/단편+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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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페]1화 - 니 꿈은 뭐야? 철학고양이 요루바 책 보러가기
거울앞에서 ...거울앞에서?... 나 진짜 - 이럴때 있다. 그리고 그 반대도 ... 즉 막 운다. ^~^; 뭐 나만 그런건 아닐거야 현대인에게 있어 조증이야 사람이라는 증거 아니겠어?!
[펫페]2화 - 감옥에서 깨어나다 철학고양이 요루바 책 보러가기
[펫페] 아이디어 스케치 카툰 무크지로 출판된 [굿모닝 카툰 굿모닝 디지탈] 버젼 [후일담] 펫페 아이디어 스케치 펫페는 하룻밤만에 2화까지 그렸던 첫번째 버젼외에도 전시회에 썻던 버젼 , 카툰 무크지에 실렸던 버젼 등등 여러가지가 있다. 최근에는 [Anyone]에 재출연중... ...................................................................................................... 펫페 아이디어 스케치 ] 철학고양이 요루바 책 보러가기
독서중인 티소의 오후 한 때 이 아이는 정말 정말 그냥 그려봤던 낙서인데 훗날 애니원- 의 주인공이 된다. 여기서 잠깐 맛보는 애니원 외국사이트에 팔려나가서 원고료를 가장 많이 받은 시리즈가 됐지 애들이 영어로 말해 ㅋㅋㅋ 흐흐흐 곧 사이트에도 공개해야지 -
야리형제 야리형제...
...
부들 부들 늦었다 늦었어...(알바나오기 전에 2분전 ...)
반항아의 친구 루루 영화 의 주인공 친구- 루루
그녀가 속삭였습니다.
찌릿 찌릿 발톱 손톱이 자라는 것처럼 이빨도 자란다면?... 마구 마구 자란다면?... 정말...진짜루 ... 쑥 쑥 자란다면?.... 히히히
[욕타귀] 1.아빠는 씨부랄 작품의의:첫 연재작 작품의도: [욕]이라는 불편한 소재를 만화화해보고 싶다. [후일담] 욕타귀는 A4용지 한장에 대강 30줄도 안되게 쓴 간단한 스토리였다 사람들이 돌려서 읽어보고 재미있어 해서 선생님에게 보여줬더니 만화로 한번 그려보라고 권유 여기에서 내가 썼던 내용은 끝나는 단편이었는데 재미있다며 연재를 청탁...야호
[욕타귀] 2.니주가리 씹빠빠룰라 [후일담] 이 만화를 보시고 그동안 내 만화와 내가 준비하고 있는 작품들을 체크해준 선생님이 스토리의 기발함에 비해 그림이 너무 안따라온다면서 괜한 고생 하지 말고 만화가를 포기하라는 말을 하셨음... 자신의 평가를 서운해 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나중에는 아마 고마워할거라고 하셨음. 스토리 작가로 전향하기를 권유받음 ianrk :: 이 만화 잼있네여. 소재도 신선하구.ㅎㅎㅎ 그림도 이정도면 몰입도 짱인데.ㅇㅅㅇ. 네이버툰에 귀귀라는 웹툰작가분이 있는데 전 그분이 그림 못그린단 생각 해본적이 없음.=ㅅ= 철학고양이 요루바 책 보러가기
[욕타귀] 3.형 고맙수... 작품의의: 그림이 많이 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후일담] 포토샵 배우면서 컴의 능력에 기대게 되었었나보다 대강 손으로 그려서 스캔한 다음 포토샵에 들어가 툴사용하여 칼라작업하면 다 그럴듯해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번 작품에서 그림을 너무 못그리니 만화를 포기하라는 충고를 듣고 이 만화부터는 포토샵은 제한하고 원고용지와 펜선작업에 치중했다. 너무 파서 원화는 너덜너덜... ............................................................................... 욕타귀는 데뷔당시 인터넷으로 시작해서 책으로도 잡지로도 나온 나에게는 작가로서 인지도를 얻게 해준 최초의 연재작품이다. 웹버젼/인쇄버젼/잡지버젼..등등 몇개된다. 하지만 연재중단되었다. 일..
[욕타귀] 어린시절 외전 no.1 - 엄마 100원만... 작품의의: 최초로 잡지에 소개됨.(엽기작가로...^^;) 최초로 잡지에 원고청탁 받음 [후일담] 칸 나누기 하여서 그 칸에 맞춰서 그림을 그리는 극화 스타일로 연출하는 것이 답답해서 좀더 다이나믹한 묘사를 위해 A4용지 한장에 한컷씩 일러스트처럼 그린 다음에 모든 그림을 스캔해서 이미지를 잘라 쓰는 시도를 해봤던 작품. 결과 : 그림은 내 실력보다 다이나믹하게 나옴 (스토리 전달은 실패) 가수 백지영씨 - 데뷔후 첫 히트곡이 나왔을 때의 모습이다.
[욕타귀] 어린시절 외전no.2-아빠는 씨부랄 서점에서 내 만화가 실린 잡지를 처음 사다. [후일담] 화끈에서 잡지형식의 무크지를 출판 한다고 원고청탁을 받았을때 나에게 주어진 페이지는 12 P - 내용은 당시 나름대로 인지도가 있던 [욕타귀]였다. 기존의 원고를 주는 것은 성의가 없는듯 하여 새로 작업을 했는데 웹진 원고를 극화형식으로 바꾸는 작업이었다. 모든것이 처음인 나로서는 극화의 칸나누기 연출이 가장 난관이었다. 칸나누기 연출만으로 마감일을 눈앞에 둔 상황에서 그림은 정말 하룻밤샘 작업으로 번개마감을 시켰다. 첫 출판물인데 그것이 두고 두고 후회스럽다. 완성도가 떨어지는 만화를 두고두고 봐야 하는것이 출판물의 무서움이란것을 그때는 몰랐지. 그뒤에도 마땅히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으면 욕타귀의 [어린시절 외전]스타일 원고를 몇편했다. 혼자 보고..
[욕타귀] 어린시절 외전 no.3 - 모자란다. 갈까? [후일담] 그러고 보니 욕타귀는 19미만 구독불가 표시를 해줘야 하는건가?
[R의 이야기] 습작 - 이런알 저런알 작품의의 : [학원]다닐때 숙제로 낸 이 그림이 우연한 기회에 웹진[화끈]에 마감을 못 지킨 다른작가의 땜방으로 연재되어 얼떨결에 인터넷에서 만화가로 데뷔하는 기회를 준 작품. [R의 이야기]란 주제로 짮게 끝나는 이야기를 어릴때부터 공책뒤에 많이 썼었다. 글만 있는 스토리를 어떻게 그림으로 표현 할 것인가? [알의 이야기] 첫번째 버젼 / 꿈 [후일담] 이때는 컴을 전혀 못다루던 시절이라 모든 그림은 손으로 다 그렸다. 칼라작업은 교실 사물함에 있는 물감 대강 쓰고 ...종이도 대강... 사람을 그릴 줄 몰라서 내가 그린 앞의 그림을 배껴서 다시 그리기도 했다... 화난모습- 헤매는 모습 ...다 어떻게 그려야할지 감이 안잡혔던 기억이 난다. 아무도 보여줄 수 없는 이런 작품은 보관도 대충 해놔서 현재..
[R의 이야기] no.1 - 꿈꾸는 알 [R의 이야기 - 꿈꾸는 알 웹버젼] 후일담 [R의 이야기]계속해서 몇번이나 수정해서 다시 그리곤 했는데 그때는 마음에 들게 그려질때까지 포기가 되지 않았다. 후일 [어떤날] 작업의 토대가 되었다. 이건 그중에서 가장 마지막버젼으로 [웹진화끈]에서 연재했다. 철학고양이 요루바 책 보러가기
[R의 이야기] no.2 - 나 돌아가 [R의 이야기] no.2 - 나 돌아가 작품의의: 하늘사진을 포토샵으로 편집 이용하여 칼라작업시도 [후일담] 포토샵을 아말록에게 배우면서 그린 R시리즈 중 하나다 첫페이지 은행나무 가지 사이로 햇빛이 비치는 장면은 그려 놓고 내가 반했다. 디테일면에서 손그림으로 따라갈 수 없는 뭔가가 있었던 포샵질 - 포토샵이라는 프로그램은 손 그림만 그리던 나에게 거대한 거인의 발자국이 쿵 - 하고 내려 앉는 인상을 주었다. 그 이후로 밑그림만 펜과 잉크로 그리고 칼라작업은 물감이 썩을 정도로 사용하지 않았다. 다 포토샵으로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명실공히 스승인 아말록을 제치고 포토샵을 자유자재로 다루게 되었다(약간 뻥~) .... .... ... 그리고 몇년후 현재 다시 수작업 칼라로 돌아와 있다. 그 이유를 굳..
[R의 이야기] no.3 - 가끔 알들도 농담을 한다. [작품의의] 스토리를 반드시 만화화할 필요없이 글로 남기면서 그림은 도우미정도로 써보자고 생각하고 그 스타일을 잡아본 작업 - 상상력을 만화화 하는 것이 쉬운것이 아니고 또 꼭 바람직한것은 아니라고 처음 생각해봄 당시 스토리만화라는 이름으로 이런 작업을 많이 했다. 나중에[뜨거운 물고기]의 스타일을 이때만들기 시작했다. 철학고양이 요루바 책 보러가기
그래도 된다 차갑게 세상을 살아서 무엇한단 말인가? 뜨겁게 살자...그래도 된다... 철학고양이 요루바 책 보러가기
잘 지내니? To: 잘 지내니? 나도 잘 지내... 철학고양이 요루바 책 보러가기
도시 초년생 초록색 고양이가 있다는 말을 누가 했다고 하면 그녀는 믿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직접 눈으로 봤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블라인드를 걷다가 우연히 – 처음에는 눈이 이상한가 하고 눈을 부비었고 곧 사태파악을 했다. 녀석은 그녀가 소중하게 키우고 있는 선인장을 먹고 있었다. 선인장 가시를 능숙하게 발라내며 아삭아삭 - 인기척이 나자 녀석은 재빨리 도망갔다.. - 있잖아… – 초록색 고양이가 있다면 믿겠니? 대학로 가장자리에 있는 Aveda Café 내 앞 앉아서 술을 마시던 친구는 마시던 술잔을 손에서 놓지 않은 채 그녀를 빤히 쳐다보았다. 의외로 시큰둥한 표정… - 정말이야- 오늘아침에 내 창가에서 봤다니까 뭔가 대단한걸 발견한 표정을 하고 있는 그녀에 비하여 친구의 표정은 여전히 시큰둥하다. 그..
투괴 To: 괴 니가 보내준 주소로 들어가서 올린 사진과 글을 읽으며 사막가운데서 물 얻어 마신 모양새로 좀 갈증이 가시대 자네 홍대쪽으로 가면 생기발랄해지니 이사는 외국으로 나갈것이 아니라 홍대쪽으로 오는것은 어떨까 희망해봤네 하지만 홍대에선 그런 그림 - 그런 필이 안나올까? 어쨌든 최근 소식중 가장 좋은것= 너의 홍대 놀이터 세일즈 황사는 곧 물러갈것이야 그러면 나의 침체기도 물러가지 않을까 희망하네 그때 - 가장 먼저 자네의 세일즈에 찾아 갈께. 철학고양이 요루바 책 보러가기
빨간 하이힐, 물고기 가방 - 저기요.............. 하고 말을 걸었다. 하지만 돌아보는 이 따위 표정 철학고양이 요루바 책 보러가기
부러져 철학고양이 요루바 책 보러가기
나뭇잎의 무덤 철학고양이 요루바 책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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